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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사진 이야기/내가 사랑하는 여행, 해외

랜선 여행기 | 00. TAIPEI 를 산책하다.

by 소실적 감귤색 2020.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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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를 산책하다.

 

@내찍내사

 

 

나의 평범한 여행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올려본다.

 

처음 입사하여 첫 휴가를 얻어, 제가 벌은 돈으로 다녀온 첫 휴가지, 그곳은 바로 대만의 타이베이이다.

첫 여행지로 대만의 타이베이를 선택한 것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첫 번째로는 비행기 티켓이 저렴했고, 둘째로는 무비자였고, 세 번째로는 조금 익숙한 이유에서였다.

 

처음 여행지가 조금 익숙하다니, 이상할 수도 있는데.

내가 조금 익숙하다 한 것은 중화권 문화에서의 익숙함을 말하는 것이었다.

 

대학시절 중국에서 1년을 보낸 나에게 대만은 익숙한 향기가 느껴질 것 같았다.

 

그래서 입사 후 첫 여행지이자,

내가 사랑하는 여행지가 되었다. 타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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