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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를 산책하다.
나의 평범한 여행 이야기를 사진과 함께 올려본다.
처음 입사하여 첫 휴가를 얻어, 제가 벌은 돈으로 다녀온 첫 휴가지, 그곳은 바로 대만의 타이베이이다.
첫 여행지로 대만의 타이베이를 선택한 것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
첫 번째로는 비행기 티켓이 저렴했고, 둘째로는 무비자였고, 세 번째로는 조금 익숙한 이유에서였다.
처음 여행지가 조금 익숙하다니, 이상할 수도 있는데.
내가 조금 익숙하다 한 것은 중화권 문화에서의 익숙함을 말하는 것이었다.
대학시절 중국에서 1년을 보낸 나에게 대만은 익숙한 향기가 느껴질 것 같았다.
그래서 입사 후 첫 여행지이자,
내가 사랑하는 여행지가 되었다. 타이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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