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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청색 일상/재테크 줍줍

재테크 | 21년 1분기 외국인 투자 유치 동향 ft, 주식 IT 및 신사업 동향

by 소실적 감귤색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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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어떤 정확한 정보 공유를 위한 글이 아닌, 저의 재테크를 위해 공부하기 위한 목적이에요.

@감청색

 

오늘은 저의 재테크 공부 포스팅이에요,

저는 사회생활을 하기 시작하면서 주식을 시작하여 현재 약 8년 정도 주린이의 삶을 살고 있는되요.

 

8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주린이라는거... 그래서 주린이를 탈피하기 위해 틈틈히 경제 뉴스와 산업동향을 보고 있어요.

 

오늘은 제가 틈틈히 즐겨 보던 사이트 중 산업통상자원부 홈페이지의 공식 보도자료중 괜찮은 자료가 있어서 가져와봤어요.

 


 

21년 1분기 외국인 투자 유치 동향,

1분기 기준으로 신고 역대 3번째, 도착 역대 최대 실적 달성

 

 

산업통상자원부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2021년 1분기 기준 외국인 투자 유치가 신고로는 역대 3번째, 도착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다고 하네요.

 

외국인 직접투자(FDI)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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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적으로 외국인이 최소 1억원 이상을 투자하면서 국내 기업 주식 등의 10%이상을 취득하거나 외국인투자기업이 해외 모기업으로부터 5년 이상의 장기차관을 도입하는 것

- 단, 외국인이 1억원 이상을 투자하면서 국내기업 주식 등의 10% 미만을 취득한 경우에도 일부요건을 충족할 경우 외국인 직접투자로 인정(외국인투자촉진법 제2조1항 4호)

 

2020년은 코로나 여파인지, 외국인직접투자(FDI)가 11% 감소되었다고 하네요.

 

@출처, 산업통상자원부와 뉴스

 

그러다 올해 21년 1분기에 다시 성장세로 돌아선 거 같아요!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우리나라의 FDI는 신고기준으로 47억 4천만달러를 기록하여 작년 동기 대비 44.7% 증가하였다고 해요. 그리고 실제 투자한 도착 기준으로는 42억7천만달러로 42.9% 증가하여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였다고 해요.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인용

 

산업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면, "코로나19 유행과 재확산 반복으로 지난해 지연됐던 투자가 인수합병(M&A) 투자를 중심으로 재개되면서 신고액과 도착액이 모두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어요.

 


 

IT 및 신사업 관련 투자액 증가

 

올해 1분기 FDI가 늘어난 중점적인 이유는 IT 및 신사업 관련 투자액이 증가한 덕분이래요.비대면 산업과 온라인플랫폼 관련 신산업 투자 규모는 신고기준 27억7천만달러, 도착 기준 23억5천만달러로 각각 39.2%, 12.2% 증가했어요. 

 

■ 21년 1분기 FDI 성장세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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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친환경저탄소 사회 대응을 위한 그린 뉴딜 분야

2. 4산업혁명 관련 신산업 분야 투자가 증가

3. 첨단 소재·부품·장비 분야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어 우리 산업 경쟁력 강화

◆ 신사업

코로나 19 이후 시장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전자상거래, 핀테크, 공유경제 등 비대면(Untact) 산업 온라인 플랫폼 관련 신산업 투자규모가 신고, 도착기준 모두 증가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인용

 

전체 외투에서 신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첨단기술 활용분야 등 신산업에 대한 외국인투자가의 관심 지속 

* 신산업 투자 비중(신고기준) : (‘20.1Q) 60.7%, (’21.1Q) 58.3%, (5년평균) 42.4%

 

◆ 첨단 소부장

반도체‧이차전지 소재, 수소차 부품 등 첨단 소부장 분야 투자 지속

- ‘21.1분기 반도체 재료, 첨단 신소재, 미래차 부품 등 핵심 성장소부장 산업 분야 투자가 지속되어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하였으나, 전체 투자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감소

 

◆ 그린 뉴딜

신재생에너지 분야 인프라 구축 및 국내 서비스 확대 투자가 증가하여 친환경‧저탄소 사회 전환을 위한 그린 뉴딜 정책에 일조 

- 특히, 1분기에는 태양광, 풍력 등 재생에너지 단지 개발에 참여하기 위한 투자가 유입되었으며, 투자액은 전년 동기 대비 대폭 증가

* 그린뉴딜 투자규모 (신고기준, 백만불) : (‘20.1Q) 7 → (’21.1Q) 55

 


 

외국인 직접 투자 사례

 

1. 친환경‧저탄소 사회 대응을 위한 K-뉴딜 분야 투자 확대

- 태양광풍력 발전 단지 개발 사업 등을 중심으로 친환경저탄소 에너지 인프라 확충 및 국내 서비스 확대를 위한 투자 증가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인용

 

2. 코로나 19 이후 트렌드 변화를 반영한 IT 및 신산업 투자 증가

- 코로나 19 이후 비대면 서비스 확대에 따라 비대면소비(전자상거래), 공유경제, 원격교육 온라인 플랫폼 관련 신산업 투자 증가 

- 또한, 고급‧다양화되는 시장 수요 변화에 대응하여 한류 프리미엄을 활용한 K-컨텐츠, K-컬쳐 등 한류 연계형 투자 지속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인용

 

3. 제조업 고도화를 위한 첨단 소재·부품장비 투자 지속

- 반도체, 자동차 소재부품, 이차전지 등에 대한 투자가 지속되어 주력산업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 제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인용

 


정리 및 의견

 

우선 초기 언급한 자료를 보면 외국인투자(FDI)가 18년도부터 하향추세였다가 21년도 1분기에 성장세로 돌아섰다는 거에 다행이네요.

물론 아직 21년도가 이제 1분기가 지난거에 21년도의 최종 FDI 수치가 얼마나 달성될지는 모르겠고 특히 이번 전체 투자 규모에서 독일 DH가 배민 인수에 21억 달러를 투자하면서 FDI 수치를 끌어올렸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이번 자료를 통해 주식 투자 시 좀 더 성장주에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누구나 다 아는 현재의 성장 분야는 그린뉴딜, IT (비대면 관련주, 신사업 관련주), 전기, 수소차, 전기 배터리, 반도체 등의 첨단 소재 분야이겠죠. 작년 하반기 해당 분야가 미 대선과 겹치면서 우리나라 증시에서도 주린이들의 관심주였었는데요. 

 

지금은 작년의 상승세 조금은 조정장이 와서 전만큼의 관심은 조금 떨어졌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이번 자료를 통해 봐도 투자 즉 돈은 저희가 잘 알고 있고 우리나라에서 정부에서도 우리나라의 미래 먹거리로 밀고 있는 분야가 FDI 수치도 잘 나오는 거 같아요.

 

조정중인 종목들 위주로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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