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이벤트] 타이완 관광청 X 즐거운 대만여행 댓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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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타이완 관광청 X 즐거운 대만여행 댓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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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언제 가보려나, 

코로나가 벌써 1년이 넘어 2년을 향해 가고 있네요.

 

올해도 사실 대만 여행은 포기한지 오래지만... 과연 내년에는 갈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어서어서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서 다시 대만여행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런 이유로 대만 여행 카페 즐거운 대만 여행 에서 하는 이벤트에 참가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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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타이완 자전거 여행의 해

1. 타이완 자전거 여행

타이완은 자전거 여행의 천국이라 할 수 있다. 첫째, 평지, 구릉, 분지, 언덕, 고산 등 지평의 변화가 다양하여 경사도에 있어 도전성이 크다. 둘째, 산과 강, 바다의 경치가 끊임없이 변하여, 라이더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의 즐거움을 안겨준다.

타이완에는 북부, 중부, 남부, 동부, 주변 섬 어디에나 자전거도로가 설치 되어있다. 섬을 한 바퀴 순환하는 자전거 도로를 비롯하여 언제라도 부담 없이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까지, 타이완에는 수천 킬로미터의 자전거 도로망이 구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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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타이완 주요 자전거 도로 소개

북부 동베이지아오 지우차오링 고리형 자전거 도로(東北角舊草嶺環狀自行車道)

: 지우차오링의 터널 자전거도로는 타이완 최초로 철도 터널을 개조하여 조성한 자전거 도로이다. 터널의 독특한 정취를 느낄 수 있으며 동북 해안의 산과 바다, 해변의 기암괴석을 감상할 수 있다. 길이 평탄한 편이라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기기에 적합한 자전거 도로이다. 터널 내부의 조명이 어두우므로 안전을 위해 자전거 헤드라이트와 클랙션, 안전모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중부 르웨탄(일월담) 자전거 도로(日月潭自行車道系統)

: 르웨탄 자전거 도로는 타이완에서 가장 큰 담수호인 일월담 주변에 조성되었다. 2012년 CNN의‘세계 10대 아름다운 자전거 도로’에 선정될 정도로 수려한 풍광을 자랑한다. 커브를 돌때마다 새로운 경치가 나타나며, 새벽의 옅은 안개, 저녁의 석양 등 시간에 따라 각기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지형의 변화가 큰 터라, 선택하는 코스에 따라 난이도가 다르므로 미리 자전거 코스를 확인하여 안전한 라이딩을 준비하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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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핑동 따펑완 환도 자전거 도로(屏東大鵬灣環灣自行車道)

: 따펑완 자전거 도로는 생태와 인문, 관광이 접목된 자전거 도로라 할 수 있다. 타이완 맹그로브를 볼 수 있는 최남단으로써, 일제시대 일본이 2차대전을 치르던 기지였다. 당시의 연단과 수도시설 등을 볼 수 있다. 자전거 도로의 전체길이는 12km이고, 지선도로를 합하면 16km에 이른다. 난핑(南平) 방파제에서 대만해협의 아름다운 석양을 감사할 수 있다.

 

동부 타이동 관산진 자전거 도로(臺東關山鎮自行車道)

타이동 관산진 자전거 도로는 안전성이 높고 잘 정비되어 있는 자전거 도로이자, 타이완 최초의 자동차 전용도로이기도 하다. 자전거를 빌리기가 편리하고 노선이 짧으며 기복이 심하지 않는 것이 장점으로, 가족단위의 자전거 여행에 적합하다.

* 글/사진 자료 출처 : 타이완관광청 제공

[출처] [이벤트] 타이완 관광청 X 즐거운 대만여행 댓글 이벤트 (즐거운 대만여행~♬) | 작성자 성청